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개 입니다. 맛잇겠다 냠냠 이 아니고, 요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명 닌텐도의 개새퀴들













철지난 게임인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이제 해봤으니 포스팅을 합니다.

먼게임인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게임 소개를 잠깐 하자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를 키우는 겁니다. ㅡㅡ

< 출처 : 게임스팟 >

다마고치 류의 게임으로, 개에게 이름을 정해주면 주인 목소리에만 반응하고 nds에 달린 강력한(?) 마이크 기능으로 이것저것 재롱을 부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소개는 <닌텐도코리아> 홈페이지에 가서 보시고..(무성의해서 죄송합니다 ㅡㅡ;;)

처음 집에서 게임을 해봤을때의 생각은 '아 이 개 너무 맛잇겠다 귀엽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였슴다.
그날 밤은 개를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앉아, 손 등의 재주도 가르키고 재밋게 보냈죠.

다음날 (하류잡배가 주로 ndsl을 이용하는 곳은 지하철)  지하철에서  닌텐독스를 실행시켰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하철에서 이 대사를 칠수있다면 당신은 이미 지존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게임을 할 수 없다.


가시나들이 그득한 지하철에서 나는 모가지에 칼이들어와도 저런 대사는 못해.

말을 안하고 게임을 할라고 해도 이눔의 개새퀴강아지는 지 이름 안불러주면 오지도 않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집에 들어간 뒤 거실 소파에 누워 다시 게임 실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나영은 저집에 혼자사는게 분명합니다.


부엌에 계시던 어머니가 대답하네요.

"뭐라구?"

무시하고 몇 번 더 하고 나니...어머니가 미친놈 쳐다보듯 저를 처다봐요..
그리고 한말씀, "니가 취직하더니 미쳤구나"
이건 뭐...어디서 게임을 하라는 거니? 휴대용 게임기를 들고 방구석에 쳐박혀서 겜하라는 건가?

방에 들어가면, 몇일전 새로 구입한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어제밤 받아놓은 얏홍들이 나를 기다리는데 개나 키울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요?

왜 쓸데없이 음성인식기능을 장착해서 사람을 도라이로 보이게 만드나요, 제길슨.


결론 : 야동은 와이드모니터로 봐야 제맛 혼자 사는 사람에게 딱 맞는 게임이나 야외에서 플레이 불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공공장소에서 닌텐독스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p.s - 위 이나영사진과 닌텐독스의 오류를 찾아낸다면 당신은 이나영 광팬.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하류잡배